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등 871개 객실에 적용
H2O 서비스, 글로벌 1위 PMS 오페라와 연동 강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 글로벌 호텔체인 IHG그룹의 산하 브랜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H2O 호스피탈리티]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 글로벌 호텔체인 IHG그룹의 산하 브랜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H2O 호스피탈리티] 

호텔 디지털전환 솔루션기업 H2O 호스피탈리티(이하 H2O)가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와 디지털전환 운영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알펜시아는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이하 5성급 호텔), 그리고 콘도미니엄인 홀리데이 인 앤 스위트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를 시작하는 12월부터 알펜시아를 찾는 투숙객은 체크인을 하기 위해 프론트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된다. 투숙객은 웹에서 정보를 기입하고, 문자 등으로 체크인에 필요한 링크를 전송받는다. H2O의 객실관리시스템(RMS)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다.

호텔 측도 운영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H2O 예약자동화시스템(CRS)을 적용,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발생한 예약 정보를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간은 예약 정보가 숙박 플랫폼이나 투숙객이 수기로 작성한 체크인 문서 등에 흩어져 있어 고객 관리를 효율적으로 못했다.

H2O는 현재 알펜시아(871실) 외에도 4만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H2O 서비스를 원활히 도입할 수 있도록 지난 3월에는 아시아 최초로 오라클이 개발, 운영하고 있는 세계 1위 호텔관리시스템(PMS) ‘오페라(Opera)’에 자사 서비스를 연동시켰다.

이웅희 H2O 대표는 “H2O의 가장 큰 경쟁력은 데스크나 키오스크 방문이 전혀 필요 없는 완벽한 스마트 체크인·아웃 서비스”라며 “특히 오페라와의 연동을 통해 운영 체계를 섣불리 바꿀 수 없는 대규모 호텔·리조트에서 부담 없이 H2O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문상덕 기자 mosadu@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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