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미지와 동영상 검색 플랫폼을 개발 중인 피아스페이스(대표 유현수)가 기술력을 인정받아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피아스페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민간 투자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최종 선정돼, 향후 2년간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운영 자금의 상당부분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팁스는 정부 주도 창업지원 방식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투자사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우수 기술력을 지닌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독자 비즈니스 모델이 정착할 때까지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간투자주도형 육성 프로그램이다.

피아스페이스 임직원들. [출처=피아스페이스]
피아스페이스 임직원들. [출처=피아스페이스]

피아스페이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영상 제작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검색을 자동화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피아스페이스는 앞서 (주)브이엔티지로부터 2021년 11월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유현수 대표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 플랫폼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이를 통해 수익화하는 개인 또는 기업 형태의 크리에이터들이 급증함에 따라 영상소스를 웹상에서 빠르게 검색하고 원하는 구간을 손쉽게 찾아 내는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기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유 대표는 이어 “영상을 제작하고 소비하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영상 검색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이 나와야 할 시점”이라며 “피아스페이스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 유통해보면서 검색 기술 개발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직접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이준섭 기자 jslee@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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